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 하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 하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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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통해 공식 입장 전해
▲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 하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MBC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을 자진하차 했다.

4월 14일,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자진하차 할 것임을 전했다.

▲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 하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MBC

 

▲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 하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MBC

 

▲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자진 하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 MBC

코엔스타즈는 “장동민씨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식스맨 후보의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제작진들에게 관련 의사를 전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최근 과거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했던 발언들이 갑자기 이슈화 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에게 공분을 샀다.

한편, 그는 13일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 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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