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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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뮤비와 음원 공개
▲ 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 뮤비

달샤벳의 ‘조커’가 KBS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15일, 달샤벳은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달샤벳은 이날 타이틀곡 ‘조커’의 음원과 뮤비를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KBS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조커’가 욕설을 연상시키고, 몇 부분의 가사가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 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 뮤비

 

▲ 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 뮤비

 

▲ 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 뮤비

 

▲ 달샤벳 ‘조커’ 공개, 방송불가판정 ‘수위조절 실패?’/ ⓒ 뮤비

달샤벳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커’의 KBS 방송 부적격 판결과 관련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하고 수정한 사가로 재심의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BS를 제외하고 MBC, SBS, 케이블 채널 등은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음악 방송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사벳이 이번에 공개한 ‘조커’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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