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뮤비와 음원 공개

달샤벳의 ‘조커’가 KBS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4월 15일, 달샤벳은 1년 3개월 만에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달샤벳은 이날 타이틀곡 ‘조커’의 음원과 뮤비를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KBS의 한 관계자는 타이틀곡 ‘조커’가 욕설을 연상시키고, 몇 부분의 가사가 남녀 간의 정사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달샤벳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커’의 KBS 방송 부적격 판결과 관련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하고 수정한 사가로 재심의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BS를 제외하고 MBC, SBS, 케이블 채널 등은 심의를 통과했기 때문에 음악 방송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사벳이 이번에 공개한 ‘조커’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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