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코스 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코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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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이색 관광코스 소개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코스 있다”/ ⓒ JTBC

알베르토가 ‘마피아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불행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를 제안해 토론을 진행했다.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코스 있다”/ ⓒ JTBC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코스 있다”/ ⓒ JTBC

 

▲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 마피아 만나는 관광코스 있다”/ ⓒ JTBC

이날 본격적인 주제를 다루기 앞서 ‘글로벌 문화대전’에서는 알베르토가 “최근 미국 관광 패키지 중 이탈리아의 마피아를 만나는 관광 코스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알베르토는 “영화 대부에 등장한 콜레오네 패밀리의 실제 일원이었던 보스의 아들을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마피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여행을 철회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왜냐하면 마피아에 대해 알고 싶으면 두목 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피해자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마피아 아버지를 미화한다는 문제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행사 측은 그냥 마피아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다는 것뿐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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