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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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과거 스펙 공개
▲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 tvN

신아영의 과거 인턴 경력이 화제다.

4월 29일 첫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신아영을 비롯, 김성주, 정형돈, 서장훈이 출연해 10대 고등학생들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의 인턴 경력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다들 쟁쟁한 경험을 한 가운데 신아영의 스펙이 유독 시선을 모았다.

▲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 tvN

 

▲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 tvN

 

▲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 tvN

 

▲ ‘고교10대천왕’ 신아영 “스코틀랜드왕립은행서 본드 팔았다”/ ⓒ tvN

신아영의 경력에는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외교부, TNS마케팅이 적혀 있었고, 스코틀랜드 왕립은행이 특히 궁금증을 모았다.

정형돈은 신아영에게 “왕이 번호표를 뽑으면 정리하는 곳이냐, 어떤 세일즈 상품을 팔았느냐”라고 물었다.

신아영은 “본드를 팔았다”라고 답했다. 본드는 채권을 뜻한다. 그런데 MC들은 접착제를 떠올리며 “지금 본드라고 했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을 직접 스튜디오에서 만나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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