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MC로 합류

신동엽이 ‘수요미식회’에 합류했다.
4월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개편을 맞아 신동엽을 비롯, 새로운 패널이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신동엽은 “초등학생 입맛인 전현무를 보필하기 위해 진행을 맡았다. 음식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신동엽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신동엽은 주제를 삼겹살로 선정한 뒤 “지금 삼겹살이 당겨야 되는데 소주가 당기는 건 뭐죠?”라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신동엽은 “쌈 안에 생마늘이 없으면 삼겹살을 못 먹는다”라고 말해 독특한 입맛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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