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루머 해명
진세연이 루머를 해명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세연을 비롯,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가 출연해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진세연을 향해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맡았는데 ‘재벌가 출신이다’, ‘정치인 딸이다’ 이런 루머들이 많았다”고 물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뒤에 그런 거 없다. 나도 시간이 짧았을 뿐이지 조연, 아역도 했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빨리빨리 해서 주연을 빨리 시작한 것도 있다”고 답했다.
또한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이어 “부모님은 평범하시다, 아버지는 IT쪽 사업을 하셨다. 대규모는 아니었다”라고 조심스럽게 가족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