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한 팀으로 게임 진행
개리와 송지효의 핑크빛 기류가 화제다.
5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어린이날 사수대작전’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개리, 송지효, 하하가 한 팀으로 구성되자 멤버들은 “오랜만에 월요커플 볼 수 있는 거냐”라고 말했다.
하하는 “오늘 내 역할은 방자인가 봐”라고 말하며 월요커플 사이에 껴 있는 자신을 방자로 묘사해 웃음을 주었다.
개리와 송지효는 월요커플답게 다정한 모습을 계속 연출했다. 미션 도중 송지효의 얼굴이 생크림 범벅이 되자 개리는 수건을 가져와 닦아줬다.
그러자 유재석이 “오랜만에 로맨스냐”라고 두 사람을 놀렸다. 개리는 “널 위해 항상 물티 항상 준비했으니 걱정하지마”라고 말해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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