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유재석 언급

김구라가 유재석을 극찬했다.
5월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김구라가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구라에게 “지난주에 첫 방송이 나갔다. 주변 반응이 어땠느냐”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아무래도 유재석 씨 옆에 있으니까, 욕을 안 먹더라. 그게 아주 좋다. 나는 사실 요즘 시청률보다 욕을 안 먹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호평을 받아서 아주 좋다”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손으로 감싸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다른 채널에서는 드라마를 한다. 그런데 드라마는 허구다. 여기는 다 진짜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갈등이 여기에도 있다. 약간의 막장 요소도 있다.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라고 프로그램을 어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유재석과 김구라가 MC를 맡고,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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