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순간 놓치지 않고 뽀뽀

헨리가 예원에게 뽀뽀를 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이 첫날 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의 도움을 받아 다리털 제모를 도전했다. 하지만 헨리는 예상을 뛰어넘는 고통에 예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헨리는 예원의 인중에 테이프를 붙여 제모를 하게끔 설득했다. 그리고 왁싱 테이프를 쓰자 예원의 얼굴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알고 보니 설명서에 얼굴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쓰여 있었다. 헨리는 예원에게 사과를 했고, 갑자기 뽀뽀를 하려 했다.
예원이 피하자 헨리는 “아픈 곳에 뽀뽀를 하면 덜 아프다”라고 예원의 인중에 뽀뽀를 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헨리는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 같다. 참 많이 배운다. 나중에는 내가 헨리에게 저렇게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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