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재룡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유호정에 있다”
‘힐링캠프’ 이재룡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유호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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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유호정 폭로
▲ ‘힐링캠프’ 이재룡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유호정에 있다”/ ⓒ SBS

이재룡이 유호정을 언급했다.

5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호정 편으로 그려져 유호정을 비롯, 이재룡, 이상엽, 유준상이 출연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이재룡에게 “경제권과 통장은 누가 쥐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재룡은 “전부 아내가 가지고 있다. 모든 명의는 다 아내에게 있다”고 폭로했다.

▲ ‘힐링캠프’ 이재룡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유호정에 있다”/ ⓒ SBS

 

▲ ‘힐링캠프’ 이재룡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유호정에 있다”/ ⓒ SBS

 

▲ ‘힐링캠프’ 이재룡 “모든 명의는 다 아내 유호정에 있다”/ ⓒ SBS

또한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할 때 거절이 힘들어서 차라리 아내 명의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에 유호정은 “남편 명의의 통장이 있긴 한데 돈이 들어오자마자 네 통장으로 다 들어와서 잔액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성유리가 “왜 굳이 하나를 이재룡 명의로 했느냐”고 묻자 이경규가 대신 “출연료 받을 때 창피하지 않느냐”라고 답해줬다. 그러자 유호정은 “그러면 내가 악덕 와이프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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