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투혼 ‘손 베여도 집중’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투혼 ‘손 베여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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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요리 중 부상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투혼 ‘손 베여도 집중’/ ⓒ JTBC

이연복이 손을 베였는데도 멈추지 않았다.

5월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희은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니 요리가 뭐니?’라는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최현석은 떠먹을 수 있는 ‘스푼 파스타’로 메뉴를 정했고, 이연복은 ‘연복쌈’을 하기로 정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투혼 ‘손 베여도 집중’/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투혼 ‘손 베여도 집중’/ ⓒ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대가의 투혼 ‘손 베여도 집중’/ ⓒ JTBC

항상 자신만만했던 최현석도 이연복이라는 대가 앞에서는 긴장한 모습이었다. 최현석은 “이름만으로 이렇게 긴장되는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연복과 최현석은 불꽃튀는 요리대결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연복은 중간에 전복을 손질하다 손을 베이는 부상을 당했다.

피가 꽤 많이 흘러 모두 놀랐지만, 이연복은 손을 물에 씻더니 장갑을 끼고 바로 요리에 집중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요리의 대가 다운 모습이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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