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스타그램 통해 소식 전해
박준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월 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저 쭈니가 드디어 저와 인생을 함께 걸을 하나님이 축복해주신 파트너와 다음 달에 결혼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어디서 기사가 먼저 떠서 너무 아쉽구 미안한내요~ 여러분 우리는 인제 더 큰 가족이 되네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준형과 예비 신부가 손을 잡고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저두 요렇게 반지를 끼게 되네요~^^ 손가락이 쫌 두꺼워서 쫌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겠죠~^^ 신부사진이 궁금하시죠~^^ 6월 달 결혼식전 사진들 나오면 제가 요기에 조만간 올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그리고 지오디의 맏형을 잃는 게 아니고 우리의 가족이 더 커지는 거죠”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1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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