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저작권 수익 공개

장범준의 ‘벚꽃엔딩’ 저작권 수입이 공개됐다.
5월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남들과 다른 재테크로 수익과 이미지, 그리고 세입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은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소개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58평 건물의 주인이었다.



그는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에 수록된 ‘벚꽃엔딩’만으로 4년간 약 46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장범준의 저작권료 수입은 지드래곤, 박진영에 버금갈 만큼 대단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벚꽃엔딩’은 매년 봄마다 다시 차트 상위권으로 올라오며 팬들에게 두고두고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자신의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을 하고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착한 건물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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