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가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가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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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정체 밝혀져
▲ ‘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가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 / ⓒ MBC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졌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결승 무대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딸랑딸랑 종달새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보여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을 꺾고 결승 무대에 섰다.

▲ ‘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가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 / ⓒ MBC

 

▲ ‘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가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 / ⓒ MBC

 

▲ ‘복면가왕’ 황금락카 루나가 보여준 감동적인 무대 / ⓒ MBC

땡벌의 정체는 비투비의 육성재로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아이돌도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했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여전히 감동적인 무대였다.

결과가 나오기에 앞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종달새 분께 ‘복면가왕’을 넘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는 56대 43으로 딸랑딸랑 종달새의 승리였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무려 6주 만에 가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루나였다.

루나는 “이제 말할 수 있다. 이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면 자유로울 수 있을 줄 알았다. 목소리만으로 표현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많이 배웠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봉선이 “좋은 무대 보여줘서 우리가 감사하다”라고 루나에게 감사를 전하자 루나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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