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선경 “3억 빚, 사람 갈리더라”
‘불타는 청춘’ 김선경 “3억 빚, 사람 갈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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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에서 빚 고백
▲ ‘불타는 청춘’ 김선경 “3억 빚, 사람 갈리더라”/ ⓒ SBS

김선경이 빚이 있다는 것을 고백했다.

5월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삼척으로 떠난 중년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졌다.

▲ ‘불타는 청춘’ 김선경 “3억 빚, 사람 갈리더라”/ ⓒ SBS

 

▲ ‘불타는 청춘’ 김선경 “3억 빚, 사람 갈리더라”/ ⓒ SBS

이날 김선경은 “3억 원 정도 빚이 있다. 늘어나지도 줄지도 않고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빚이 생기니 좋은 것도 있다. 내가 곁에 둬야 할 사람과 아닌 사람이 갈리더라. 평생 살며 알지 못할 것들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멤버들은 “항상 밝은데 의외다”라고 안타까워했고, 김선경은 “괜찮다. 지금 잘 살고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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