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동현이 치킨-햄버거 먹으며 게임” 걱정
‘동상이몽’ 김구라 “동현이 치킨-햄버거 먹으며 게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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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살찐 딸 걱정하며 김구라 동감
▲ ‘동상이몽’ 김구라 “동현이 치킨-햄버거 먹으며 게임” 걱정 / ⓒ SBS

김구라가 동현이를 걱정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살이 많이 쪄 걱정스러운 여고생 딸을 둔 엄마의 사연이 방송을 탔다.

이날 엄마는 딸의 모습을 보고 걱정스러워했다. 자신이 일을 하며 딸을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살이 쪘다는 것.

▲ ‘동상이몽’ 김구라 “동현이 치킨-햄버거 먹으며 게임” 걱정 / ⓒ SBS

 

▲ ‘동상이몽’ 김구라 “동현이 치킨-햄버거 먹으며 게임” 걱정 / ⓒ SBS

 

▲ ‘동상이몽’ 김구라 “동현이 치킨-햄버거 먹으며 게임” 걱정 / ⓒ SBS

그러자 김구라도 “저도 가슴이 아프다. 녹화가 끝나고 집에 늦게 들어가면 동현이가 치킨이나 햄버거를 먹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걱정했다.

또한 “하지만 저 친구는 다행히 밥을 먹는다. 그렇게 따지면 저 살은 아름다운 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지석진은 “그런데 밥을 많이 먹더라고”라며 걱정스러워했다. 하지만 여고생 김승은 양은 “아니다. 많이 안 먹은 거다. 그릇이 얕다”고 답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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