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화장품 발견

지누의 냉장고에서 화장품이 발견됐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누션이 냉장고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세프들에게 맡겼다.
이날 김성주는 “지누 씨가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것 같더라. 방송 전부터 무언가를 꺼내려고 냉장고 주위를 서성거렸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지누의 냉장고를 열고 재료를 보던 중 MC들은 의문의 화장품을 발견해 시선을 모았다.
화장품에는 ‘핸드메이드 은하수 크림’이라고 적혀 있었다. 지누는 당황하며 판매하시는 분이 손으로 써주신 것이라고 변명했다.
그리고 직접 지누의 손글씨와 대조를 해봤지만, 일치하지 않았다. 그래서 정형돈은 “스타일리스트를 불러와라”라고 추궁했고, 지누는 “제가 스타일리스트를 자구 바꾼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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