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김영철 출연

김영철이 소트니코바를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영철이 출연해 ‘쉬지 않고 웃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김영철이 나오자마자 오바를 하자 일리야는 “난 안건을 들었을 때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영철 씨 나온 걸 보니까 바로 비정상이라고 눌렀다. 너무 오바한다”고 디스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러시아는 상황극 안하냐. 소트니코바 보니까 걔도 오바하더라. 나방처럼 나와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일리야는 당황하며 “웃기려고 한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웃지 않는 일리야를 웃기기 위해 ‘일리야를 웃겨라’라는 코너까지 만들며 개그에 도전했다.
그리고 김영철은 ‘소취’ 개그로 일리야를 웃기는데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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