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영철, 일리야 디스에 ‘소트니코바’로 응수
‘비정상회담’ 김영철, 일리야 디스에 ‘소트니코바’로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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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에서 김영철 출연
▲ ‘비정상회담’ 김영철, 일리야 디스에 ‘소트니코바 개그’로 응수 / ⓒ JTBC

김영철이 소트니코바를 언급했다.

6월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영철이 출연해 ‘쉬지 않고 웃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 ‘비정상회담’ 김영철, 일리야 디스에 ‘소트니코바 개그’로 응수 / ⓒ JTBC

 

▲ ‘비정상회담’ 김영철, 일리야 디스에 ‘소트니코바 개그’로 응수 / ⓒ JTBC

 

▲ ‘비정상회담’ 김영철, 일리야 디스에 ‘소트니코바 개그’로 응수 / ⓒ JTBC

이날 김영철이 나오자마자 오바를 하자 일리야는 “난 안건을 들었을 때 당연히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영철 씨 나온 걸 보니까 바로 비정상이라고 눌렀다. 너무 오바한다”고 디스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러시아는 상황극 안하냐. 소트니코바 보니까 걔도 오바하더라. 나방처럼 나와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일리야는 당황하며 “웃기려고 한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웃지 않는 일리야를 웃기기 위해 ‘일리야를 웃겨라’라는 코너까지 만들며 개그에 도전했다.

그리고 김영철은 ‘소취’ 개그로 일리야를 웃기는데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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