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1 남학생 “누나한테 뽀뽀 당해서 힘들어”
‘안녕하세요’ 중1 남학생 “누나한테 뽀뽀 당해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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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에서 귀여운 고민 사연 등장
▲ ‘안녕하세요’ 중1 남학생 “누나한테 뽀뽀 당해서 힘들어”/ ⓒ KBS2

중1 남학생이 누나 때문에 고민이라고 사연을 보냈다.

6월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신성우, 신우, 켄이 출연해 고민 사연을 함께 들었다.

이날 사연을 보낸 사람 중에는 누나의 애정행각이 너무 과해서 힘들다는 중학교 1학년 이동영 군이 출연했다.

▲ ‘안녕하세요’ 중1 남학생 “누나한테 뽀뽀 당해서 힘들어”/ ⓒ KBS2

 

▲ ‘안녕하세요’ 중1 남학생 “누나한테 뽀뽀 당해서 힘들어”/ ⓒ KBS2

 

▲ ‘안녕하세요’ 중1 남학생 “누나한테 뽀뽀 당해서 힘들어”/ ⓒ KBS2

이동영 군은 “하루 수십번 온 몸 구석구석 뽀뽀한다. 보는 족족 계속 뽀뽀를 해서 창피하다. 아침을 먹으려고 하면 ‘우리 아기 잘 잤어?’라며 뽀뽀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패널들은 이동영 군을 보더니 너무 귀엽다며 공감했다. 그리고 누나를 부르자, 누나는 스튜디오 뒤에서 나와 이동영 군에게 뽀뽀를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누나는 “동생이 너무 예쁘다. 말로는 표현 못한다. 동영이는 매력이 넘친다”고 말해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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