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두 번째 출연

맹기용이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6월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한 것은 홍진영이었다. 홍진영은 ‘흥을 돋우는 달달한 간식’이라는 주제를 내걸었고, 맹기용과 김풍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맹기용은 케이크 시트에 요거트, 조청, 딸기, 사과 그리고 생크림을 넣은 롤케이크 ‘이롤슈가’를 만들었다.
김풍은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서 칩을 만들고, 그 위에 바나나 크림과 생딸기로 마무리한 ‘흥칩풍’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이롤슈가를 맛보고 “고급 디저트 카페에 온 느낌이다. 입안에서 얘네들이 춤을 추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결국 맹기용을 선택해 1승을 안겨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