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첫 방송

임지연이 성준에게 호감을 보였다.
6월 8일 첫 방송된 SBS 새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역)가 최준기(성준 역)을 짝사랑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푸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다 자신의 부서로 배치 받은 성준을 만나 설레어했다.



과거 성준이 외국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유창한 도움을 주었던 것. 그리고 이지이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거꾸로 해도 이지이네요”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었다.
이후 다시 성준을 만난 임지연은 성준을 따라다니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임지연이 맡은 이지이는 재벌가 딸과 마트 아르바이트 생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장윤하(유이 역)에게 힘이 되는 캐릭터다.
한편, SBS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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