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이원복 언급

김구라가 이원복 셰프를 언급했다.
6월 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김구라가 백종원 앞에서 이원복 셰프를 언급해 서운함을 주었다.
이날 김구라는 백종원이 자신감 있게 자신의 칼을 꺼내자 “그거 얼마 짜리에요? 이연복 셰프님 것은 30만 원짜리던데”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김구라가 자신을 앞에 두고 이원복 셰프를 언급하자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계속 이원복 셰프를 이야기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후에 백종원은 인터뷰를 통해 “그런 거 하나도 신경 안 쓴다. 당연히 이연복 셰프님이 더 대단하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내 앞에서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섭섭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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