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솔직 고백

구하라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구하라를 비롯,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성, 김수영이 출연해 ‘기적남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금수저보다 더 좋은 얼굴”, “화장 안 해도 예쁘다”라며 구하라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리고 이어 박명수가 “예쁜 얼굴로 태어났는데 왜 자꾸 고치냐. 뉴튜닝은 왜 한거냐”고 급질문을 던졌다.
구하라는 당황하며 “성형수술이 아니라 시술이다”라고 얼떨결에 시술을 고백했다. 구하라는 “레이저나 보톡스를 맞았다”고 말했다.
또한 “시술은 틈틈이 받는다. 이번 컴백 전에는 근육 주사와 리프팅을 받았다. 운동을 하다보니 수분이 빠져서 관리를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