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감각과 어학능력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12일 경기도 안산시는 다음 달인 7월 ‘뉴질랜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1~2학년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안산시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시(市)와 우호 협력을 맺고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14박 15일 일정으로 열리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12명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들은 현지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영어 교육과 뉴질랜드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되며. 참가비는 280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도움받을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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