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군인 오빠들만 알아본다”
‘엄마가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군인 오빠들만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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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타히티 아리 출연
▲ ‘엄마가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군인 오빠들만 알아본다”/ ⓒ JTBC

타히티의 아리가 이번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6월 13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걸그룹 타히티의 아리가 사연의 주인공으로 선택돼 하루 일과가 공개됐다.

이날 아리는 하루가 끝난 뒤 지하철로 향했다. 아리는 “공식적인 스케줄이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라고 말했다.

▲ ‘엄마가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군인 오빠들만 알아본다”/ ⓒ JTBC

 

▲ ‘엄마가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군인 오빠들만 알아본다”/ ⓒ JTBC

 

▲ ‘엄마가보고있다’ 타히티 아리 “군인 오빠들만 알아본다”/ ⓒ JTBC

제작진은 불편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아리는 “샵 메이크업을 하면 지하철 타기 좀 힘들다. 그럴 때는 화장을 지우고 모자를 눌러쓰고 간다”라고 말했다.

또한 “알아서 잘 타고 다닌다. 빈자리가 있나 없나가 예민하다. 높은 힐을 신고 몇 시간씩 연습을 하다보면 어떻게든 앉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었다.

이어 누가 알아보지 않느냐고 묻자 “가끔 국군 장병 오빠들이 알아본다. 대부분은 알아보지 못한다. 얼마나 많은 아이돌이 있는데 다 외우는 사람이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아리의 하루 모습을 본 아리의 엄마는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JTBC ‘엄마가 보고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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