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지효 자체투표 1위 ‘탈락자 없다’
‘식스틴’ 지효 자체투표 1위 ‘탈락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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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에서 자체 투표 진행
▲ ‘식스틴’ 지효 자체투표 1위 ‘탈락자 없다’/ ⓒ Mnet

식스틴 멤버들이 자체 투표를 진행했다.

6월 16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박진영이 멤버들에게 메이저 팀을 스스로 투표로 뽑으라는 미션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너희 생각으로만 메이저를 뽑아달라. 지금까지 알고 있는 춤, 노래 실력과 거기에 인성까지 생각해서 트와이스를 빛내줄 멤버 세 명을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 ‘식스틴’ 지효 자체투표 1위 ‘탈락자 없다’/ ⓒ Mnet

 

▲ ‘식스틴’ 지효 자체투표 1위 ‘탈락자 없다’/ ⓒ Mnet

 

▲ ‘식스틴’ 지효 자체투표 1위 ‘탈락자 없다’/ ⓒ Mnet

박진영은 인터뷰를 통해 “춤, 노래 실력은 제가 이제 보면 파악할 수 있는데 인성은 단기간에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아이들이 서로 가장 잘 알고 있을 것 같았다. 우리 회사에서는 인성이 굉장히 큰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투표를 할 수밖에 없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은 21점을 얻은 지효였다. 사나는 “자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효는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을 오래했다는 것이 큰 요인인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투표로 결정된 메이저 팀은 지효, 사나, 민영, 채영, 나연, 쯔위, 정연이었고, 마이너 팀은 다현, 지원, 채령, 미나, 소미, 나띠였다. 다행히 이날 탈락자는 없었다.

박진영은 “자체 평가라 누구를 떨어뜨리는 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기분 좋게 다들 이야기 많이 나누고 푹 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Mnet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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