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에서 산악왕 등극

션이 산악구간 1위를 차지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여수-강진 코스 라이딩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km를 라이딩한 뒤, 산악구간에 접어들었다. 산악구간은 라이딩 참가자들간의 경쟁이 시작되는 곳이었다.



멤버들간의 경쟁은 션과 김민준, 김혜성의 삼파전으로 진행됐다. 션은 조용히 체력을 비축하며 계속 달렸고, 김혜성에게 선두를 잠시 내주었지만, 곧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무사히 1위로 산악구간을 통과해 ‘산악왕’으로 등극했다. 션은 “드디어 1등 한 번 했네. 길게 가야 한다니까”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속속들이 들어오는 멤버들을 보며 “이게 1위의 여유구나. 먼저 도착해서 이렇게 박수 쳐주는 거”라고 덧붙였다.
이날 산악구간 라이딩에서는 션에 이어 김혜성, 김민준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