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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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에서 하니와 관계 물어
▲ ‘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 SBS

이승기가 하니를 언급했다.

6월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 앨범 ‘그리고...’을 통해 컴백한 이승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EXID 하니 씨랑은 무슨 사이냐”고 물어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번 이승기의 앨범에는 ‘~하니?’라는 곡이 있다.

▲ ‘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 SBS

 

▲ ‘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 SBS

 

▲ ‘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 SBS

 

▲ ‘한밤’ 이승기 “하니 너무 떠서 제목 수정”/ ⓒ SBS

이에 이승기는 “노래 제목이 ‘하니’라서 그런 거냐”고 되물으며 “박진영 선배가 했던 ‘허니’의 2015년 버전으로 가능한 콘셉트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가사를 썼다. 그런데 하니 씨가 갑자기 너무 떴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물결 표시와 물음표를 넣었다”며 노래 제목을 수정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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