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화 푸는 방법 언급

신세휘가 화푸는 방법을 공개했다.
6월 17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화병’을 주제로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천 한효주 신세휘 양은 “저는 평소에는 무뎌서 화가 잘 안 나는데 언니랑 싸울 때 화가 그렇게 난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그럴 때마다 피아노를 엄청 격정적으로 부서질 정도로 친다”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젓가락 행진곡 같은 것 치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다.
이어 “또 레드벨벳의 ‘행복’이라는 노래를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우리 때는 HOT의 ‘행복’이었는데”라고 말해 세대차이를 격감하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가 날 때마다 거울을 보면 화가 안 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보고 얼굴을 가지고 논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고교10대천왕’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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