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오글연기 선보여
랩몬스터가 오글연기를 선보였다.
6월 17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랩몬스터는 ‘오글연기왕’을 뽑는 연기 대결에서 MC들이 “연기 잘하면 ‘별에서 온 랩몬’이라는 드라마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하며 설득하자 첫 번째로 나섰다.
랩몬스터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선보여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MC정형돈, 데프콘은 손톱이 사라져버릴 것 같다며 오글거려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랩몬스터는 연기를 멈추지 않아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결국 ‘오글연기왕’에 선정돼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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