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사극 언급

이덕화가 사극의 힘든 점을 언급했다.
6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이덕화와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이덕화는 “사극은 현대극보다 출연료를 3배는 더 많이 줘야 한다. 배우가 느끼는 고통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상투를 매면 머리에 골이 생긴다. 계속 매면 주름살이 생긴다. 노화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옷을 몇 겹을 입어야 한다. 화룡점정은 수염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극이 좋은 건 전 출연자가 다 가발을 쓴다. 현대극 할 때는 나만 털모자를 써야 돼서 억울한테 사극은 여자도 머리에 다 쓴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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