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박명수 언급
김연정이 박명수와 일화를 언급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정을 비롯, 전효성, 소유, 예정화가 출연해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연정은 과거 박명수에게 연예인 제안을 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김연경은 “과거 MBC의 ‘세바퀴’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말을 시작했다.
그녀는 “당시 박명수가 MC였다. 그런데 쉬는 시간에 와서 연예인 생각 있느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끼도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고 했더니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 하자라고 했다. 내가 머뭇거렸더니 주위에서 말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김연정은 NC 다이노스, 창원 LG 세이커스, 현대케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치어리더로 알려져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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