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학창시절 언급

지민이 중국을 언급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지민이 가수가 되고 싶다는 딸의 사연에 과거를 언급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민에게 “예전에 가출을 하신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민은 “아니요, 가출이 아니라 어머니가 그냥 중국으로 유배를 보냈었다”라고 답했다.




지민은 “중국으로 보내버리셨다. 말을 잘 안 들으니까”라고 말했고, 옆에서 “공부를 못해서?”라고 묻자 쿨하게 “네”라고 답했다.
또한 “저 나이때 저는 노래와 음악밖에 몰랐다. 결과물을 보여준다면 달라질 수 있다. 저도 회사에 들어가서 대학도 붙고 그러니까 부모님이 인정해주셨다”라고 조언했다.
지민의 소속사 한성호 대표는 “지민 같은 경우에는 보컬이나 느낌이 정말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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