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정경순 만남, 위기상황?
‘상류사회’ 임지연-정경순 만남, 위기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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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에서 두 사람 만남
▲ ‘상류사회’ 임지연-정경순 만남, 위기상황? / ⓒ SBS

임지연과 정경순이 만난다.

오는 7월 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역)와 창수 어머니(정경순 역)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경순은 그동안 감시하던 아들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임지연을 불러내 재벌 사모님다운 충고를 했다.

하지만 이를 대하는 임지연은 그동안과 마찬가지의 순진무구한 태도로 정경순을 맞이해 그녀를 당황하게 할 예정이다.

유창수(박형식 역)를 반하게 만들었던 임지연만의 특별한 순수함과 투명함이 정경순에게도 똑같이 보이게 됐을 때, 두 사람의 만남이 과연 지이와 창수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날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 역)와 최준기(성준 역)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성준을 압박하는 상황들이 그러져 흥미진진한 전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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