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릴레이 미션 성공

정준영이 승리 보증수표다운 모습을 보였다.
7월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너네 집으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각자 3명씩 팀을 나눠 멤버들의 집에 방문하는 것이었다.
이날 차태현, 데프콘과 한 팀을 이룬 정준영은 ‘어머니 선물 획득 미션’에 도전했다. 5분 안에 자판기 커피 세 잔, 토스트 세 개, 맥반석 오징어를 자르고, 손까지 씻어야 했다.




정준영은 “난 또 전광석화지”라며 시작하자마자 달려가서 토스트와 맥반석 오징어를 미리 시키고, 그 사이에 자판기에서 커피를 꺼낸 뒤 손까지 씻었다.
그리고 토스트를 받아온 뒤 오징어를 찢고, 다시 차로 돌아오는데 까지 성공했다. 시간은 4분 58초. 단 한 번에 성공하며 자신이 승리 보증수표라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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