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서 전복 먹방

조재현과 조윤경이 전복을 나눠먹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네 부녀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밥으로 나온 것은 전복이었다. 전복이 나오자 조윤경과 조재현은 단연 행복해했다. 평소에도 한식을 좋아하는 두 사람이었다.




두 사람은 각각 ‘먹둥이’와 ‘재현 어린이’로 변해 아침부터 전복 먹방을 선보였다. 그리고 전복이 딱 하나 남았다.
다른 어른들은 “윤경이 줘”라고 말했지만, 조재현은 “윤경아 나눠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계속 노리고 있었어 사실. 먼저 반쪽 먹어라. 잘근 씹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윤경이는 조재현의 말대로 전복 반쪽을 먹었고, 나머지를 조재현에게 넘겼다.
조재현은 만족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조윤경은 “정말 행복해 보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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