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에서 듀얼 워킹 메모리 테스트 선보여




하석진이 깜짝 놀랄 실력을 선보였다.
7월 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국내에서 시행되는 테스트 기준으로 아이큐가 244에 달하는 조상현 대표가 출연했다.
조상현 대표는 ‘세계 천재 인명사전’ 4위에도 올라있을 정도로 말 그대로 ‘천재’였다. 그는 “두뇌는 쓸수록 발달된다. 후천적으로 충분히 개발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부를 하다보면 좌절할 수도 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그리고 멤버들에게 자신이 특허 출원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듀얼 워킹 메모리 테스트를 선보였다.
이는 메트로놈 소리를 세면서 동시에 산수 문제를 푸는 테스트였다. 이날 테스트에서 하석진은 완벽한 정답을 맞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상현 대표도 메트로놈 소리를 정확히 세지 못한 상황이라 더욱 놀라운 결과였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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