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 민가빈 “무대에 서고 싶었다”
‘후계자’ 민가빈 “무대에 서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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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민가빈 참여
▲ ‘후계자’ 민가빈 “무대에 서고 싶었다”/ ⓒ KBS2

 

▲ ‘후계자’ 민가빈 “무대에 서고 싶었다”/ ⓒ KBS2

 

▲ ‘후계자’ 민가빈 “무대에 서고 싶었다”/ ⓒ KBS2

 

▲ ‘후계자’ 민가빈 “무대에 서고 싶었다”/ ⓒ KBS2

민가빈이 ‘후계자’에 참여했다.

7월 10일 방송된 KBS2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MC를 맡고, 시니어 판정단으로 최불암, 남진, 주현미가 나선 가운데 도전자를 직접 찾아가는 난입 오디션 형식으로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 참가자 중에서는 각종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올리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민가빈이 시선을 모았다.

민가빈은 여러 가요제에서 상을 받았지만, ‘가요제꾼’이라는 오명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처음에는 인정을 받는다는 뿌듯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런데 나중에는 그게 아니면 무대에 설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라도 서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민가빈은 이어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과연 오명을 벗고 무대에 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KBS2 ‘후계자’는 2부작으로 오는 17일 밤 9시 15분에 남은 한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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