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완벽 변신





‘달려야 사는 딸’이 변신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N ‘렛미인 시즌5’에서는 ‘길 잃은 운동선수’ 특집으로 그려져 ‘달려야 사는 딸’이라는 사연으로 한 지원자가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원자는 과거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는 여성으로, 무기력하고 어두운 표정, 돌출된 하관, 2년 동안 방치한 교정기, 부정교합으로 다물어지지 않는 입 등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렛미인’ 닥터스는 이 지원자를 85일 동안 완전히 바꿔놓았다. 17kg을 감량하면서 모델포스를 풍기는 몸매로 완벽 변신했고, 외모는 마치 인형처럼 아름답게 변신했다.
황신혜는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냐고 물었고, 지원자는 “키 173cm에 73kg이었는데, 17kg을 감량하고 지금 56kg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신혜는 “앞으로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 착한 성격에 이렇게 예뻐지기까지 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시기하겠느냐”라고 말하며 지원자를 격려했다.
한편, tvN ‘렛미인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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