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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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에서 핑크빛 분위기
▲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 SBS

 

▲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 SBS

 

▲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 SBS

 

▲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 SBS

 

▲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나 낚으려구요?”/ ⓒ SBS

김국진과 강수지가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다.

7월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이 해먹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해 “어서 올래?”라고 말하며 해먹에 태우려 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이거 그물이에요? 날 낚으려고 그러는 거에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그리고 강수지가 해먹에 누워 밀어달라고 하자 김국진은 “여기는 편하려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강수지는 “오빠가 있어서 편하겠어요 내가?”라고 말해 다시금 김국진을 당황하게끔 했다.

강수지는 “오빠는 편안해요? 나랑 있으니까? 기분 나쁜데, 엄청 편안한 건 기분 안 좋은 건데 조금은 불편해야지. 내가 무슨 동네 옆집 동생이에요?”라고 김국진을 놀렸다.

이에 김국진은 부끄러워하며 강수지를 못보고 해먹만 밀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한 채 로맨틱한 해먹 데이트를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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