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구인·구직의 장 취업박람회 개최
서초구, 구인·구직의 장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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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일자리 해소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
▲ 서울 서초구는 1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의 취업성공을 위한 ‘2015.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공동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15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의 취업성공을 위한 ‘2015.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공동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초구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장년 구인·구직 발굴 및 협력을 위해 작년 20159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는 서초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전자 우면 R&D지원센터의 용역업체 3곳과 이마트(양재점)가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취업박람회에서는 25개 우수기업의 11 현장 채용 면접 진행 및 이미지 메이킹관, 이력서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촬영관 등을 운영,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더불어 서초구는 취업박람회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취업 희망자의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사후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달 21, 24일에 재취업전략과 취업성공을 위한 구직스킬 및 창업컨설팅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수료 후 취업을 알선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하여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 취업대상별 맞춤채용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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