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신곡 선보여






아이유가 무한 매력을 선보였다.
7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이유, 박진영, 윤상, 지드래곤&태양, 자이언티, 혁오가 출연해 ‘2015 무한도전 가요제’로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박명수에게 댄스곡을 준비해갔다. 박명수는 아이유의 곡을 집중해서 듣더니 날카로운 표정으로 아이유를 봤다.
그리고 한숨을 한 번 쉬더니 악수를 하며 “잘했다. 이거야 이거. 왜 이제 해왔니. 잘했네”라며 연신 극찬했다.
또한 “멜로디 진짜 괜찮네. 진짜 괜찮다. 얘는 천재네”라며 다시 노래를 재생했다. 그리고 박명수는 흥에 겨워 춤을 췄다.
아이유도 따라서 춤을 추려 일어났지만, 음악이 끝났다. 그러자 박명수는 “왜 일어났어”라고 물었고, 아이유에게 춤을 부탁했다.
그리고 아이유와 박명수는 즉석 댄스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창피하다면서도 박명수를 다 따라해 무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밤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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