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1위차지





세발까마귀가 우승을 차지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구창모 편으로 그려져 여러 가수들이 그의 노래를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발까마귀는 솔고매의 ‘내 마음의 꽃’,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연결해 편곡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발까마귀는 “힘을 많이 줬다. 힙합뿐만 아니라 락이 결합된 무대”라고 밝혔다.
그리고 힙합과 락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준급의 무대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간에 두 사람이 무반주로 함께 랩을 하는 부분은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또한 완벽한 무대에 보답하듯 436표를 받아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인조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는 지난 2014년 가요계 데뷔한 아직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그룹이다. 랩을 담당하는 원, 비트박스와 랩을 담당하는 이펙 킴, 보컬을 담당하는 훈 제이가 한 팀을 이루고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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