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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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에서 백종원 패러디
▲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 KBS2

 

▲ ‘인간의조건’ 최현석, 백종원 패러디 “맛 안날 땐 설탕”/ ⓒ KBS2

최현석이 백종원을 따라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윤종신은 최현석에게 “이건 내가 직접 담근 악마의 맛 비트 장아찌다”라고 말하며 장아찌의 감별을 부탁했다.

최현석은 먼저 향을 맡은 뒤 맛을 봤다. 그는 “어우 짜네”라고 말하며 응급처치를 위해 설탕을 꺼냈다.

그러자 윤종신은 “아 설탕? 설탕의 마법을 너도 보여줘”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짜고 맛이 안나쥬, 그럴 땐 설탕”이라고 말하면서 장아찌에 설탕을 부었다.

이는 백종원의 말투와 ‘슈가보이’로 불릴 만큼 설탕을 잘 사용하는 백종원을 패러디한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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