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애교
‘우리동네 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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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에서 글로벌 연합 팀과 대결
▲ ‘우리동네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응원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응원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응원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응원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유리 “성훈오빠 파이팅” 응원 / ⓒ KBS2

성훈이 유리의 응원을 받고도 줄다리기에서 패배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첫 번째 대결 팀 ‘글로벌 연합팀’과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대방으로 등장한 것은 줄리엔 강, 파비앙, 로빈 데이아나, 오타니 료헤이, 왕 잭슨, 줄리안 퀸타르트, 샘 해밍턴이었다.

글로벌 연합팀과 본격적인 대결을 하기에 앞서 두 팀은 몸풀기 게임으로 1대 1 수중 줄다리기를 하게 됐다.

가장 먼저 예체능 팀의 에이스 성훈과 글로벌 연합팀의 에이스 줄리엔 강이 나섰다. 이에 강호동은 “사기진작 차원에서 유리 씨 단독 응원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성훈오빠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다. 성훈은 유리의 애교를 받고 기운을 얻었지만, 줄리엔 강은 파비앙의 응원을 받고 그다지 사기가 진작되지 않은 상태로 대결을 시작했다.

하지만 줄리엔 강은 마치 짐승 같은 놀라운 힘으로 성훈을 끌어당겼다. 결국 성훈은 유리의 응원을 받고도 줄리엔 강에게 패배하게 됐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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