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밤의 스크린셀러 영화제’

교보문고는 4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다양성 영화관 ‘필름포럼’에서 8월 한 달간 ‘한 여름 밤의 스크린셀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주제는 ‘책장에서 극장으로, 극장으로 간 소설’로, 지난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네 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 후 소설을 기획·출간한 기획자나 편집자, 영화 전문기자와 영화 평론가들이 초대손님으로 나오는 GV(Guest Visit·게스트와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교보문고 sam 여름 페스티벌 페이지(http://bit.ly/1fqgwoF)에서 신청하면 된다.
sam 여름 페스티벌에는 ‘특별한 여행 준비’(http://bit.ly/1HMGHzM) 이벤트와 ‘추리스릴러 기획전’(http://bit.ly/1fqlRMM)이 함께 진행된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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