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스타그램 통해 소감전해
홍석천이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8월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 소감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정선에 간 석천이, 처음 나영석 감독한테 섭외전화 받았을 때 장난인가 했다 탑스타만 가는 정선을 내가?”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촬영가는 전날까지 혹시 취소되면 어쩌지? 하고 맘 졸였던 삼시세끼. 다행히 서진, 택연, 광규형, 모든 스텝 분들 심지어 동물가족들도 편하게 반겨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 나에게 한여름 밤의 꿈 만 같았던 삼시세끼 정선편 드디어 오늘밤 방송이다 솔직히 시청률이 잘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날 불러준 제작진에게 덜 미안할 테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오늘밤 방송이 기대된다. 재밌게 나왔으려나? 그래봐야 난 그 시간에 부산행 기차를 타고 있겠지 낼 아침 행사를 위해 밤기차로 부산 가야한다. 어휴 본방사수 해야 되는데”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홍석천은 탑셰프라는 컨셉으로 옥순봉에 가서 그동안 옥순봉에서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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