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도에 반박


엄정화, 엄태웅의 거취가 화제다.
8월 7일, 한 매체는 엄정화와 엄태웅이 지난 달 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는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소속되어 있다. 때문에 미스틱으로 건너갔을 것이라 추측한 것.
하지만, 또 다른 매체는 미스틱 행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입장을 공개했다.
이 매체에서는 양병용 대표가 “엄청화, 엄태웅과 전속 계약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만난 적도 없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의 매니지먼트 일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엄정화-엄태웅의 거취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미 엄정화-엄태웅은 심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바 있다.
한편, 엄정화는 8월 13일 개봉 예정인 ‘미쓰 와이프’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엄태웅은 tvN ‘일리 있는 사랑’ 이후로 예능에 출연하며 휴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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